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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도전하며 성장하는 5년차 풀스택 엔지니어 조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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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안녕하세요! 도전하며 성장하는 풀스택 개발자 조현우입니다.

신입 개발자로 입사해 2년간 풀스택 개발자로 프론트엔드는 Bootstrap과 jQuery, 백엔드는 PHP CodeIgniter 프레임워크를 주로 이용해 웹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혼자 개발을 진행하며 여러 시행착오들이 많았지만, 매 프로젝트마다 조금씩 새로운 기술들을 추가해가며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레거시 PHP에서 CI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Git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되었으며, CI/CD에도 관심을 가지며 Jenkins도 도입해보았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모두 경험해보며 끊임없이 변하는 요구사항을 여러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기술적인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스타트업 특성상 지속적으로 기획 방향이 바뀔 수 있음을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했습니다.

비록 개발을 혼자 진행했지만 향후 인원 충원이 되거나 다른 개발자랑 함께 작업하는 것을 대비해서, 혼자 개발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항상 협업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저의 주도로 업무용 메신저 / 협업 툴을 기존에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다가 디스코드로 변경해서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커밋과 배포 내용을 디스코드 봇을 이용해 공유하였습니다. 이외에 노션도 일정 관리나 프로젝트 문서 관리에 이용하였습니다.

여러 도메인을 다루고 다양한 기술들을 새로 도입하며 개인적으로 점점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팀 인원 충원이 되지 않고 업무 강도가 너무 높아, 점점 성장을 염두에 둔 개발이 아닌 익숙한 기술로 빨리빨리 페이지를 찍어내는 것에만 몰두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에 저와 서비스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